이전페이지

같은 군복 다른 내일, 평생 돈 관리법...어떻게?ㅣ군장병 금융투자 아카데미

같은 군복 다른 내일,
평생 돈 관리법… 어떻게?

 

 

같은 시기에 입대하더라도 다들 나이도, 학력도 정말 다양하죠. 2024년 입영자를 기준으로 본다면 76%가 20~22세에 집중되어 있지만 각자 배경은 매우 다양하죠.(병무통계연보, 2024, 병무청)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입대한 친구도 있지만,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다 군에 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복무 중엔 어떤 배경에서 입대했는지와 상관없이 똑같은 생활관에서, 똑같은 규정에 따라 생활하게 됩니다.

 

같은 의식주가 제공되고, 같은 계급이라면 같은 월급을 받게 되죠. 그래서 크게 표가 나지 않았지만 전역 후엔 다시 원래의 생활권과 진로로 돌아갑니다. 당연히 필요한 돈도, 써야 하는 곳도, 모을 수 있는 여력도 다 달라지겠죠.

 

복학할 사람은 등록금과 생활비를, 취업 준비하는 사람은 자격증이나 학원비를, 이미 직장 생활 중인 사람은 결혼 자금이나 주택 마련을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각자가 처한 인생의 단계를 '라이프사이클'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 단계에 맞춰 돈을 모으고 쓰는 전략도 달라져야 하는 거고요.

 

군 복무 중엔 매달 저축할 수 있었지만, 전역 후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지는 거예요. 이것이 처음 제대로 겪게 되는 '라이프사이클 재무관리'예요. 군 복무 때처럼 모두가 같은 조건이 아니라,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돈 관리 방식도 완전히 달라지죠.

 

이건 시작일 뿐이에요. 앞으로 취업하고, 결혼 준비하고, 내 집 마련하고… 인생의 단계마다 목표도 바뀌고 필요한 돈의 규모도 달라지거든요. 나중엔 월급이 올라도 그때그때 필요한 지출도 함께 늘어나니까, 항상 여유롭지만은 않은 거고요.

내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앞으로 어떤 단계가 올지 미리 생각하면서 돈을 관리하는 거죠.

 

이번에는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자산관리에 대해 같이 알아볼 거예요. 지금 쓸 돈과 미래를 위한 돈, 이 둘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부터 시작할게요. 세금 혜택까지 챙기면서 노후를 준비하는 IRP 활용법, 마지막으로 위험 관리를 위한 보험까지 하나씩 풀어 드릴게요.

 

 

 

 

 

실제로 2023년 3월부터 자격증 없이도 조리병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2,716명이 지원했고, 그중 74%가 조리병으로 입영했거든요.(미리 준비하는 군 복무로 전역 후 미래까지 챙긴다, 병무청 2023)

 

요즘 장병들 보면 군 복무 중에 진짜 많은 걸 준비하더라고요. 복무 중에 수능 공부 다시 해서 대학 진학하고, 전기·전자 기술 배워서 산업기사 자격증 따고, 취업맞춤특기병으로 복무하면서 전역하자마자 바로 취업하기도 하죠.

 

그런데 전역 후 계획은 더 다양해요. 학업을 계속하기도 하고, 취업이나 창업을 하기도 하죠. 늦깎이로 군대에 왔다면 바로 결혼을 준비하고 가정을 꾸리는 사람들도 있죠.

 

이런 계획들 다 수행하려면 돈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인생 계획에는 재무 계획이 함께 되어야 하는 거예요. 바로 '목적자금 계획'이 필요한 겁니다.

 

우주 씨처럼 창업하고 싶다면 군 복무 중에 1년 후, 3년 후, 5년 후에 어떻게 할지 미리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춰 이 돈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전역 후 바로 창업을 하기에는 준비가 부족할 수 있으니 취업해서 실전을 배우면서 생활할 비용을 충당하고 생활비가 부족한 경우 일부의 돈은 장병내일준비적금 만기금 중 일부를 CMA나 예금에 넣어두고 매달 꺼내 쓰는 거예요.

 

이렇게 1년 이내에 쓸 돈, 이게 바로 단기 자금이에요. 복학 등록금이든, 생활비든, 자격증 시험비든 당장 필요한 돈은 투자에 활용하지 않고 예금, 적금, CMA처럼 원금 보장되고 바로 꺼낼 수 있는 곳에 넣어두는 거죠. 보통 3~6개월 치 생활비 + 확정된 지출액을 여기에 넣어두면 됩니다.

 

ISA 계좌에 적립하면서 3년 내에 사용할 목적으로 관리하는 거죠. 우주 씨는 그럼 이 기간 동안 조리기능사 자격증도 따고, 메뉴 개발 노하우도 배우고요. 이렇게 2~3년 동안 추가로 1,500만 원 정도 더 모으는 거죠. 이렇게 중기 자금 계획을 만들어 갑니다.

 

마지막으로 장기 자금, 5년 후 창업을 위한 투자예요. 처음 모은 2,000만 원 중 생활비 빼고 남은 돈 중 일부는 ETF 같은 장기 투자로 굴리는 거죠. 이렇게 3년 이상 후에 쓸 돈은 공격적으로 굴려 볼 수 있어요.

 

창업 자금, 내 집 마련, 노후 준비처럼 먼 미래의 큰 목표를 위한 돈은 ETF, 주식형 펀드 같은 투자 상품에 넣고 투자할 수 있어요. 장기로 투자하면 단기 변동성은 견딜 수 있어요. 장기적으로 보면 예금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거든요. 처음엔 소액으로 시작해서 꾸준히 적립하면 됩니다.

핵심은 이거예요. "언제, 얼마가 필요한지" 미리 정해 놓으면 그에 맞춰 돈을 굴릴 수 있어요.

 

계획 없이 그냥 투자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이 돈을 언제까지, 얼마로 만들어야 하는지" 목표가 있어야 전략이 나오는 거거든요.

 

 

 

 

 

군 복무 중엔 의식주 해결되고, 받는 병 월급은 비과세 소득이었어요. 세금 걱정 없이 온전히 다 받을 수 있었죠. 장병내일준비적금도 비과세 상품이어서 이자소득세 안 냈고요. 그런데 취업하면 완전히 달라지죠.

 

취업 후 받는 월급은 세금을 떼고 받거든요. 회사에서 월급 줄 때 나라에 낼 세금을 미리 빼고 주는 거예요. 이게 원천징수예요. 급여명세서 보면 소득세, 지방소득세 등의 세금을 빼고 주죠.

 

투자해서 수익이 나도 마찬가지예요. 주식 팔아서 수익이 나면 양도소득세, 배당받으면 배당소득세, 예금 이자 받으면 이자소득세… 다 세금이 붙어요. 그래서 자산 관리할 때 '세후 수익'을 봐야 해요.

"1년에 5% 수익 났어요!" 좋아 보이죠? 그런데 세금 15.4% 떼고 나면 실제 내 손에 남는 건 4.2%예요. 반대로 비과세 상품으로 4.5% 수익이 났다면? 그건 온전히 다 내 거예요. 어떤 게 더 나을까요? 당연히 비과세 4.5%가 나은 거죠. 절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이것도 중요한 자산관리 항목 중 하나거든요.

 

미래를 준비하면서 돈을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금으로 새 나가는 돈을 막는 것도 똑같이 중요해요. 월급 250만 원 받는 사람이 세금으로 40만 원 내는 거랑, 똑같이 세금 내면서 연말정산으로 50만 원 돌려받는 거랑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거든요.

 

1년 동안 내가 어디에 돈 썼는지 정리하면, 나라에서 세금 일부를 돌려줘요. 연말정산은 1년에 한 번씩 연초에 나라에서 내가 낸 세금이 적절했는지 다시 점검해 주는 거예요.

 

1년 동안 내가 어디에 돈 쓴 걸 보고, 그중에 세금 부과하면 안 되는 항목이 있으면 일정 비율로 환산해서 세금을 줄여주는 거죠. 예를 들어볼까요? 병원비 많이 썼다, 대중교통 많이 탔다, 신용카드 많이 썼다, 책 샀다, 보험료 냈다… 이런 걸 다 모아서 신고하면 "아, 이 사람 이만큼 썼네? 그럼 세금 좀 깎아줘야지" 하고 돌려주는 거예요.

 

군 복무 중엔 생각 안 해봤죠? 세금 낼 일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는 달라요. 내가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세금을 덜 낼 수도, 더 낼 수도 있어요.

 

 

 

 

직장인들, 연말정산하고 나면 신기한 일이 벌어져요. 같은 연봉 받는 친구인데 누군 세금 환급 받고, 누군 토해내고. 왜 그럴까요? 평소에 절세 준비를 했느냐 안 했느냐, 여기서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 좋은 게 IRP예요. IRP는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개인형 퇴직연금인데요, 원래는 회사를 그만둘 때 받는 퇴직금을 보관하는 계좌예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게, 퇴직금을 받기 전이라도 이 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만큼 추가로 돈을 넣을 수 있고요.

 

내가 자발적으로 넣는 돈에 대해서 나라에서 연말정산 시 세금을 깎아줘요. 1년에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서, 노후도 준비하고 세금도 줄이고, 일석이조죠.

 

세액공제계산된 세금에서 직접 세금 액수를 줄여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내가 1년 동안 낼 세금이 100만 원 나왔는데, 세액공제 15만 원을 받으면 85만 원만 내면 되는 거죠. 그래서 연말정산 때 15만 원을 돌려받는 거예요. 병원비, 교육비로 쓴 비용도 세액공제 항목이고요.

 

이 세액공제는 오히려 연봉이 낮을 때 세액공제율이 더 높거든요. 그래서 사회 초년생에게 훨씬 유리해요. 총급여 5,500만 원 기준으로, 이하면 16.5%, 이상이면 13.2%로 낮아져요.

예를 들어 연봉이 5,500만 원이면 IRP에 360만 원을 넣었을 때 약 59만 원을 돌려받지만, 연봉이 5,500만 원이 넘으면 같은 금액을 넣어도 47만 원 정도만 돌려받는 거예요. 그래서 연봉이 적을 때부터 시작하는 게 더 유리한 거죠. 거기다 젊을수록 시간이 많으니까, 돌려받은 돈을 다시 투자하면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고요.

 

IRP에 매월 30만 원씩만 넣어보세요. 1년이면 360만 원, 연말정산 때 약 59만 원을 돌려받아요. 이건 '넣을 때' 받는 세액공제 혜택이에요. 그럼 이제 '굴리는 동안'에는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일반 투자는 수익이 날 때마다 배당소득세나 이자소득세로 15.4%를 떼잖아요? 그런데 IRP는 운용하는 동안 세금을 안 내요. 이걸 '과세 이연'이라고 하는데, 세금 낼 시점을 나중으로 미룬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일반 펀드에서 100만 원 수익이 나면 15.4%인 15만 4천 원을 세금으로 떼고 84만 6천 원만 내 통장에 들어와요. 그런데 IRP 안에서는 100만 원 그대로 다시 굴러가는 거예요. 이 차이가 10년, 20년, 30년 쌓이면 엄청난 차이가 되는 거죠.

 

이렇게 돌려받은 환급금을 다시 IRP에 넣거나 단기 목표 통장에 넣으세요. 이게 바로 수익금 재투자예요. 30년 후엔? 20대부터 이렇게 30년만 하면 복리 효과로 어마어마하게 커져 있을 겁니다.

 

받을 때도 낮은 세율, 또 한 번 절세할 수 있어요. IRP에 넣었던 돈은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때 세금을 내는데, 이때도 세금을 깎아줘요. 언제 받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3.3~5.5%만 내면 되거든요.

 

연금소득세는 나이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는데, 70대, 80대 되면 의료비도 많이 들고 소득 창출 능력도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나이가 많을수록 세금 부담을 낮춰주는 거예요. 게다가 연금소득 공제도 받을 수 있어요.

 

연금으로 받는 돈 전체를 소득으로 보는 게 아니라, 나이와 수령액에 따라 일정 금액은 '이건 소득 아님' 하고 제외해줘요. 덕분에 실제로 내는 세금은 훨씬 적어지는 거죠.

 

 

 

 

 

자산관리, 모으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에요. 지금까지 투자 이야기 많이 했죠? ISA 계좌로 수익 내고, IRP로 세금 절약하고, ETF로 분산투자하고. 그런데 한 가지 빠진 게 있어요. 바로 '보장'이에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갑자기 큰 사고나 질병이 생기면 그동안 모은 돈이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보험을 들어서 그런 위험을 대비하는 거죠. 보험은 크게 생명보험손해보험으로 나눠요.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명이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보장해 주는 거예요. 미리 정해진 금액을 딱 정해서 지급해요.

 

손해보험은 재산 손해나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입혔을 때 보상해 주는 거예요. 실제로 손해 본 만큼만 보상해 줘요.

 

여러 곳에 가입했어도 전체 금액을 나눠서 받지, 누적해서 받을 수는 없어요. 그래서 손해보험은 중복 가입이 의미가 없어요.

 

 

20대는 건강하니까 보험이 필요 없다고요? 아니에요. 오히려 건강할 때 가입해야 보험료가 저렴하고, 나중에 건강이 나빠지면 가입을 못 할 수 있어요.

 

20대는 실손의료보험부터 가입하는 것을 추천해요. 보험은 '보험나이'라고, 별도로 나이 기준을 세워 보험료를 부과하는데, 어릴 때, 건강할 때 가입해야 보험료가 저렴하거든요. 나중에 병 생기면 가입도 못 하거나 보험료가 훨씬 비싸져요.

 

실손의료보험 외에 생활 패턴에 맞춰서 필요한 보험들이 있어요. 큰돈 들이지 않고도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는 것들이죠.

 

예를 들면 운전면허가 있다면? 운전자보험, 그리고 해외여행 간다면? 여행자보험을 들죠. 자전거, 스키, 등산 같은 취미 활동을 한다면? 레저보험. 이런 것들로 사고 났을 때 배상 비용이나 본인 상해를 보장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보험에 특약사항으로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같은 것에 가입해 두면 내가 커피숍에서 다른 사람의 노트북에 커피를 쏟아서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이런 보험을 통해서 보장받을 수 있죠.

 

핵심은 특약을 활용하는 거예요. 이런 보장을 독립된 상품으로 따로 가입하려고 하면 돈이 많이 들어요. 그런데 실손보험 가입할 때 특약으로 추가하면 월 500원, 1,000원만 더 내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보험 가입할 때는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어떤 특약들을 추가할 수 있는지, 내 생활 패턴에 맞는 보장이 있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보험은 많이 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게 꼭 필요한 보장을 저렴하게 확보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보험 가입할 때 갱신형이냐 비갱신형이냐 선택하라고 하는데, 그 차이는 보험료가 오르느냐 그대로이냐의 차이예요.

 

갱신형처음 가입할 때는 보험료가 저렴해요. 그런데 가입할 때 갱신 시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다는 주의 문구가 있죠.

 

보통 갱신은 3년, 5년 주기인데, 갱신할 때마다 나이가 들면서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험료가 올라가요. 건강보험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비싸지는 거죠.

 

비갱신형은 처음부터 보험료가 좀 비싸요. 왜냐하면 보험사가 미래에 올릴 보험료를 미리 계산해서 처음부터 받는 거거든요. 대신 한 번 정해진 보험료는 평생 그대로예요. 처음 계약할 때 정한 금액으로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장기적으로는 비갱신형이 유리해요. 하지만 지금 내가 그 보험료를 감당할 수 있냐는 거죠.

 

전역 직후를 생각해 보세요. 수입이 없거나 아르바이트로 불안정하게 벌고 있다면, 비갱신형 실손보험료가 월 5만 원 정도이더라도 부담되죠. 그렇다고 보험을 안 들 수는 없잖아요. 급하게 병원 갈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일단 갱신형(월 2-3만 원 수준)으로라도 시작해서 보장을 확보하는 게 먼저예요. 보험 없이 지내다가 아파서 병원비 100만 원 내는 것보다, 월 2만 원 내고 보장받는 게 훨씬 낫죠.

 

그러다 취업해서 월급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면 그때 비갱신형을 추가하거나 전환하면 돼요. 그때는 월 5만 원도 부담 없이 낼 수 있을 테니까요.

가끔 보험 상담 받다 보면 종신보험 권유 받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지금 젊을 때 들어 놓으면 보험료가 저렴해요" 이런 말 들으면서요. 근데 솔직히 20대에는 종신보험 같은 건 좀 이릅니다.

 

종신보험은 내가 죽었을 때 남은 가족들을 위해 드는 보험이거든요. 지금은 그런 걱정보다 당장 병원비나 사고 배상 같은 현실적인 리스크를 대비하는 게 먼저예요.

 

결혼하고 아이 생기고, 내가 벌어서 부양해야 할 가족이 생기면 그때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 같은 걸 고민해도 늦지 않아요. 지금은 실손의료보험이랑 생활 패턴에 맞는 소액 보장으로 충분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준비됐든 말든, 시간은 흘러가요. 복무 중엔 월급이 들어와요. 전역하면 끊기고, 취업하면 다시 시작되죠. 여러분의 20대가 바로 그럴 거예요. 오르막, 내리막, 또 오르막. 계속 변하는 거예요.

 

멈춰 있지 않아요. 시계는 계속 돌아가니까요. 중요한 건, 그 시간 속에서 멈추지 않는 거예요. 오르막에선 힘차게, 내리막에선 천천히. 속도만 조절하면서 계속 가는 거죠.

 

군 복무 기간, 여러분은 이미 시작했어요. 장병내일준비적금으로 모으고, ISA로 불리고, 생활비 관리하며 지키는 법을 연습했죠.

 

그 습관을 놓지 마세요.
모으고, 불리고, 지키기.

 

복무 중에 만든 그 작은 습관이, 말없이 돌아가는 시간 속에서 여러분을 지켜줄 거예요. 시계는 지금도 돌아가고 있어요. 그러니 지금, 바로 오늘 시작하세요.

"손실 위험 ↓ 수익 ↑" 군에서 투자 상품 활용하기

- 본 콘텐츠에서 제공되는 금융상품 및 시장 정보 등을 이용하여 투자를 했을 시 발생하는 손실의 귀책사유는 이용자에게 귀속되오니 투자는 이용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히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콘텐츠의 일부 내용을 인용하거나 발췌하려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