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이하 투교협)와 영등포50플러스센터(센터장 박철상, 이하 센터)는 11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센터 4층 강당에서「중·장년을 위한 금융자산관리」특강을 실시한다. 아울러 일부 강좌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가 매년 개최하는「세계투자자주간」행사와 연계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11월 5일에는 유흥수 영등포50플러스센터 금융교육지원단장이 50대 이후 인생 후반전에서 가장 확실한 노후 준비 방법은 무엇인지, 12일에는 김동엽 미래에셋 투자와 연금센터 상무가 연금으로 평생 월급을 만들기 위해서는 절약보다 은퇴 이후 인출전략이 중요하다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19일에는 김한진 3프로TV 이코노미스트가 거시경제 상황을 어떻게 하면 투자에 접목시킬 수 있는지, 26일에는 박영섭 금융감독원 수석이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들의 금융사기 예방법은 무엇인지 실제 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12월 3일에는 손광해 미래에셋증권 세무사가 금융소득 절세 전략과 상속·증여세 절세전략을 알아보고, 8일 마지막 강연에는 존리 前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금융교육을 통한 온 가족 경제독립의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다. 사전 접수는 10월 20일부터 영등포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https://50plus.or.kr/ydp)에서 강연 회차별로 선착순 80명 마감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영등포 50플러스센터 Tel. 070­4454­162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