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다양한 금융투자 가이드 | 아는 만큼 보이는 투자의 길, 똑똑한 투자자가 답입니다.

[1:1 자산관리법] 부자들이 투자하는 금융상품, 나도 할 수 있을까?

[1:1 자산관리법] 부자들이 투자하는 금융상품, 나도 할 수 있을까?

등록: 2024.04.18

부자들이 투자하는 금융상품,
나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경제 기사에 증권사 리포트, 유튜브, 블로그 등 봐야 할 것들이 태산이네요. 그러던 차에 회사 선배님이 은행에서 나오는 ‘Korean Wealth Report’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부자들의 투자 방법을 검토해 보면 뭔가 얻을 게 있지 않겠냐면서요. 과연 제가 이걸 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부자가 되고 싶으면 내 주변에 부자를 찾아서 따라 해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사고방식이나 투자방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는 뜻일 텐데요.

부자는 자산이 얼마나 될까요?

부자에 대한 눈높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사실 부에 대한 평가는 절대적인 기준보다 상대적인 기준이 더 많이 작용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변의 부자를 찾으려면 무언가 기준은 있어야 할 터인데요. 서양에서는 보통 부자를 ‘백만장자’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해 보면 대략 13억 원(환율 1,300원 가정) 정도의 금액인데요.

요즘 웬만한 서울의 30평대 아파트가 10억 원을 기준으로 오르내리고 있으니, 백만장자란 말이 좀 모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일부 금융사에서 발표하는 보고서는 보통 부동산 자산이나 부채를 제외하고, 금융자산(주식, 채권, 예∙적금 등)으로 10억 원 이상 보유자를 부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에는 부자가 몇 명이나 있을까요?

이 정도의 금융자산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2023년 45만 6천 명으로 한국 총인구의 1%가 안 되는 0.89%에 해당하며,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747조 원으로 한국 전체 가계 총금융자산의 5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70.6%인 32만 2천2백 명이 서울,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부자를 보고 배울 점은 뭐가 있을까요?

부자들을 많이 상대하는 금융전문가에게 부자들의 배울만한 점을 문의해 보면 크게 다음과 같은 2가지를 드는데요.


첫 번째로는 작은 돈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작은 돈이 한순간에 목돈이 되지는 않지만, 목돈을 만들려면 결국 작은 돈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동전 하나도 중요하게 다루면서, 작은 돈이지만 나를 부자로 만드는 씨앗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시간 또한 철저하게 관리하는데요. 최근 트렌드로 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분초를 다투며 산다는 ‘분초사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부자들은 시간도 아주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며, 분 단위로 시간을 관리합니다.



두 번째부자일수록 지키는 자산관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전자산(달러, 채권, 금 등)에 투자를 많이 하며, 분산투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또한 투자 수익률의 목표가 생각만큼 높지 않으며,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내에서 투자합니다.

아래의 설문 결과를 보시면, 약 70%의 자산가들이 15% 이하의 기대수익률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10% 미만은 41.6%나 됩니다. 부자들의 수익률에 대한 기대치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그리 높지 않습니다.

최근까지 KB금융지주연구소와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는 매년 우리나라 부자들의 자산 보유 현황이나 금융상품, 관심 사안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리포트를 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부자들이 세부적으로 어떤 상품에 투자했는지까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부류의 상품에 투자하는지와 관심 분야가 무엇인지는 알 수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부자들은 안전자산 투자에 익숙하고, 해외 투자를 통한 분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왜 부자들은 이런 투자 성향을 가질까요?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위험(위기)을 대비하기 위해서가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익을 추구하는 사모(헤지)펀드와 같은 상품에도 관심이 많지만, 경기변동과 인플레이션 위험을 헤지할 수 있는 분산투자(해외투자)와 안전자산 투자에도 적극적인 것입니다.

 

 

경제 위기는 늘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들은 예상치 못한 미래의 위기로부터 자산을 보호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많은 자산을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보고서에서도 부자들의 주요 상품으로 외화예금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달러는 미국의 화폐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국제 결제나 금융 거래 간의 기본이 되는 기축통화입니다. 세계 최강의 경제력과 군사력이 미국 달러를 궁극의 안전자산으로 만들었고, 세계 각국에서는 달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각종 금융상품이 있습니다.

게다가 달러는 미국 경제가 강세일 때에도 가치가 오르지만, 위험이 극대화되는 상황에서도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달러 스마일 이론‘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다른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때 달러가 포트폴리오에서 수익률을 방어하는 보험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럼, 달러는 어떻게 투자하는 건가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는 외화예금이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고 예금자보호도 되기 때문에 안심이 됩니다. 또한 환차익에 대해서 과세하지 않고, 이자에 대해서만 이자소득세를 내면 됩니다.

이외에도 외화 RP, 달러선물 ETF, 달러발행채권, 언헤지펀드 등이 있는데요. 물론, 달러로 환전한 다음에 장롱 속에 넣어둘 수도 있습니다만,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더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채권 하면 미국 정부가 발행한 국채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부자들이 선호하는 채권 중에서 금리가 좀 더 높은 외화(달러)표시 채권이 있습니다.

한국 정부, 공기업, 금융회사, 기업 등에서 외화 조달을 위해 해외 금융시장에서 발행한 채권입니다. 보통 이런 외화표시 채권을 KP(코리안 페이퍼)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 한국석유공사 같은 기관이 달러로 채권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달러로 발행하는 데다 국제신용등급에 맞춰 해외 채권을 발행하면 국내에서보다는 좀 더 높은 금리로 발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보다 높은 수익률로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올라가면 달러 통화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여 수익률도 올라가기 때문에 환 투자의 기능도 있습니다.

만약 환율 리스크가 걱정된다면, 환 헤지를 통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채권을 중간에 팔았을 때 생기는 매매차익은 비과세입니다.

이렇게 부자들은 해외투자를 통해 지역분산투자와 안전자산(달러, 채권) 투자를 동시에 하면서, 좀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절세 효과는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금은 경기 침체로 증시가 불안하거나 금융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때 자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투자하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입니다.

금은 아름다움, 희소성, 불변성 등을 이유로 인류와 늘 함께하는 최고의 안전자산이었으며, 경기변동과 인플레이션 위험을 헤지하는 수단으로 여전히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금은 달러 가치가 하락할 때, 즉 평소에는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위기 시에는 같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물가가 상승하거나 실질 금리가 하락할 때도 올라가는데, 2023년 초반처럼 금리가 상승했어도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져서 금 값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강화된 것이 원인이죠.

일반적으로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 위기를 극복하고자 동시다발적으로 돈을 푸는 정책을 실행하며, 시장에 풀린 돈에 따라 금 가격은 주로 움직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하락할수록 시중에 유동성이 증가하고, 물가가 상승할수록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금 가격은 올라갑니다. 결국 금리 변화가 금의 상대적인 가치를 바꾸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글로벌 경제 상황과 미국의 기준 금리를 움직이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을 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금이 안전자산이라고 하여 투자의 결과가 항상 안전하다고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금도 투자상품이기에 경제 환경에 따라 시세가 변할 수밖에 없고, 오히려 투자한 시점에 따라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금의 시세도 주식시장처럼 우리의 심리가 반영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이 오른 상황에서 더 오를 것 같아 시세를 좇는 투자보다는 여러 상품과 투자 대상 중에 상대적인 메리트가 부각될 때를 노리는 게 가장 효과적인 금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은 어떻게 투자하는 건가요?

투자하는 방법으로는 실물로 투자하는 방법금융상품으로 투자하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KRX 금시장은 주식처럼 편리하게 증권회사를 통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매매차익에 대해서 세금이 없다는 것, 즉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이자소득세 등에서 자유로우며, 금액 제한 없는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g 단위로 매매할 수 있어 소액으로 금 투자가 가능합니다. 단, 골드 뱅킹과 마찬가지로 현물로 인출할 때는 10%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금 ETF는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모은 상품입니다. 주식처럼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손쉽게 매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금 선물에 투자하기 때문에 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도 상장되어 있습니다.

금 선물에 투자하는 ETF들은 모두 미국 달러에 대한 환 헤지를 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금 ETF에서 발생한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세 과세대상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금 펀드에 직접 투자를 할 수도 있는데요.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금 펀드에 비해 그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거래도 활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달러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율의 변동성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는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대상이며, 1년에 250만 원의 양도소득 기본공제를 초과한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20%의 주식양도소득세 및 2%의 지방소득세 등 22%의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부자들은 사모펀드(PEF, Private Equity Fund)를 통해 특별한 수익을 추구하는데요.

그런데 이 사모펀드의 의미가 매우 광범위합니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여유자금이 있는 투자자들을 비공개로 모집해 조성한 투자 기금이고, 법적으로는 자본시장법 기준으로 49인 이하로 가입자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공모펀드와는 달리 금융감독기관의 감시를 받지 않으며, 운용에 제한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합니다.

사모펀드는 기업의 LBO(차입매수), VC(벤처캐피털), 성장자본투자, 메자닌 투자처럼 기업의 인수∙합병∙매각과 같은 이슈에 3~5년 동안의 기간을 투자하면서 성공적으로 탈출하는 것이 목적인 펀드들입니다.

헤지펀드는 사모펀드와는 다른 건가요?

국경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는 사모펀드와는 운용목적이나 성격이 다소 다르다고 봐야 하지만, 소수의 자본을 모아 무언가 특별한 운용목표를 가지고 그들만의 기준으로 운용한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특히 헤지펀드도 주요 운용전략 중 하나가 PE(Private Equity) 역할이어서 지금은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도 자문사가 활성화되어 많은 헤지(사모)펀드가 출시되었는데요. 소수의 투자자를 모집하기 때문에 일부 돈 있는 사람들 위주로 네트워크가 조용히 설정되기도 합니다.

또한 수익이 될 만한 좋은 테마가 생겼을 때 금융기관(증권, 은행)의 PB나 영업직원들이 소수의 부자를 끌어모아 펀드를 설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럼, 일반인이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일반인들이 소액으로도 사모펀드에 접근할 수 있는 공모형 사모펀드(사모재간접펀드)가 있습니다. 공모펀드가 투자자로부터 소액을 모아 펀드를 조성한 뒤 사모펀드에 가입하는 형태이며, 직접 자산에 투자하지 않고 펀드를 편입해 운용합니다.

해외 헤지펀드나 유명 펀드들을 편입해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운용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분산투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개별적인 사모펀드의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리스크를 해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수료를 두 번 내는 구조이므로 펀드 수익률이 높지 않을 수 있으니 가입하실 때 수수료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투자 방법 중 하나가 공모주 투자입니다.

공모주는 공개모집주식의 약자이며,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IPO, Initial Public Offering)하는 단계에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배분하는 것으로, 공모주 투자는 성장성이 큰 기업의 주식을 상장 전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였다가 상장 후 매도를 통해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은 공개모집(공모) 절차를 통해 개인과 기관투자자에게 투자자금을 받아 회사의 발행주식을 나누어 주고, 이후 이 주식은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자유롭게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이미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는 주식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기에는 상당한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새롭게 상장되는 신규 주식은 기존 거래가격이 없기 때문에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상당히 보수적으로 책정되는 공모가액을 기준으로 투자수익률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법인을 상장할 때 산정된 내재가치에 비해 적어도 20~30% 할인된 가격이 공모가로 책정됩니다.

또한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기업이 알려지기도 하기 때문에 상장기업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주식시장이 극도의 침체기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상장주식은 비교적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렇다 해도 역시 순수한 주식투자이므로 위험이 존재합니다만, 원하는 만큼 공모주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위험마저 제한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인기 있는 주식일수록 경쟁률은 수백 대 1에 달하고 이런 경우 천만 원을 넣어도 한두 주 받을까 말까 한 수준이고, 공모하는 주식에 따라 주관 증권회사가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매번 다른 증권회사로 자금을 이체해 가면서 공모주 청약을 해야 합니다.

이런 현실적인 공모주 청약 과정의 걸림돌로 인해, 공모주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참여하기가 망설여진다면, 공모주 펀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모주 펀드는 기관투자자 자격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여 수익을 올리는 펀드를 말하는데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기관투자자 배분 물량이 개인투자자보다 많다는 점, 증거금 납입이 필요 없다는 점, 많이 받겠다고 경쟁률 낮은 증권사를 찾으러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 기관투자자이므로 될만한 주식을 더 잘 고를 것이라는 합리적인 기대 등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공모주 주식형 펀드는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주식을 30% 이내에서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이기 때문에, 주가 등락에 따른 펀드수익률의 변동성이 그리 크지 않고, 아주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조급해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황이 어려울 때도 대비하면서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투자는 로또가 아니기 때문에 일사천리로 한 번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하는 것마다 만사형통으로 성공해서 한 번에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잘 아는 워런 버핏도 하루아침에 큰 부를 거머쥐고 유명하게 된 것은 아닙니다. 워런 버핏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게 된 것 50대가 넘어서이고 현재 그가 가진 자산은 60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높은 수익률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 위험에 강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로 현명하게 투자하시면서 인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예금보다 높은 수익, ELS 손실 위험은? 관련 상품 알고 투자하기

"투자가 무서워!", 원금 보장 금융상품 투자 방법은?(ELB, 발행어음...)

- 본 콘텐츠에서 제공되는 금융상품 및 시장 정보 등을 이용하여 투자를 했을 시 발생하는 손실의 귀책사유는 이용자에게 귀속되오니 투자는 이용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히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콘텐츠의 일부 내용을 인용하거나 발췌하려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