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 이하 투교협)는 7. 18(수)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해외투자, 어떤 나라에 투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NH투자증권 신환종 FICC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유럽 등 선진국의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 그리고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국내에 집중된 자산의 다변화 필요성 등에 따라 해외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가 선정 방법, 대상 국가의 경제 탄력성과 재정 건전성, 개혁을 위한 정치적 자본, 사례 국가 분석 등 해외투자와 관련하여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이고 참석 가능하며, 7. 12(목)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