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에 언급된 종목은 투자 추천이 아니라 내용 설명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시장에 직접 방문하곤 합니다.  단순하게 경제적인 측면만을 고려한다면, 시장은 우리들의 삶에 있어 꼭 필요한 터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일을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투자 또한 그 영역이 무한대로 넓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언제 어디서든 많은 정보를 핸드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매수하고자 하는 주식을 간편하게 핸드폰으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식도 손안에서 해결이 되는 간편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세계 시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을 넘어, 이젠 해외주식이 개인투자자가 자유롭게 매수할 수 있는 하나의 ‘해외직구’ 물품이 되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는 그동안 전문가들이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진입했던 시장이었고 개인투자자들은 단순히 펀드 등을 통해 간접투자만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019년에 약 400억 달러였던 해외주식 투자 거래 규모를 훨씬 뛰어넘어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들어도 익숙한 기업들이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매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알파벳A(구글), 월트 디즈니, 코카콜라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 상위에 꾸준히 랭크되어 있습니다.
 
또한 해외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마다 매수가 꾸준히 몰리고 있는 해외 ETF도 매수 상위 랭크에 꾸준히 포진 되어 있습니다.
 
최근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정보의 급증으로 중소형주에 대한 매수 추천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해외주식도 각종 테마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중소형주보다는 안정적인 대형주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해외주식투자의 기본입니다.

각 증권사는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았습니다. 해외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먼저 증권사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증권계좌가 없다면 요즘은 핸드폰으로 비대면 계좌개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의 핸드폰 앱을 통해 미국, 중국, 홍콩 등 전 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을 언제든지 24시간 매수 주문이 가능하고, 우리나라와 시차가 있는 해외주식 시장의 주식도 예약주문 시스템을 통해 충분히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거래와 연동된 환전 서비스도 하고 있으니 각 증권사의 서비스 내용을 비교해보고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주식은 각국의 통화로 거래를 해야 하므로 환전이 필수적입니다. 0.2% ~ 1% 수준의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증권사별로 환전 방법과 수수료가 상이하니 꼼꼼히 따져 보고 거래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원화로 해외주식을 투자할 때는 반드시 주식 매매손익에 환율변동손익을 고려해야 합니다. 환율 변동성은 세계 경제 상황에 따라서 매우 크게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해외주식은 배당소득세가 나라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15%, 중국은 10%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거래하는 증권사를 통해 해당 주식을 매수한 뒤, 배당이 발생하면 거래 증권사가 배당소득세를 떼고 투자자에게 지급합니다.
 
국내주식과는 달리 해외주식 거래는 총 수익의 250만 원까지는 세금이 면제됩니다.

1년 동안 거래종목의 손익을 모두 합산해 250만 원 초과수익에 대해서만 22%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투자금액이 적은 투자자들에게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할 때 유용한 사이트로, 4,800여 개 종목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배당전략, 배당주 검색, 개별 종목에 대한 검토가 가능합니다.

미국 ETF와 관련된 각종 투자전략과 개별 ETF 조회가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미국 기업의 재무제표, 가치평가 자료 등 익숙하지 않은 자료를 그래프를 통해 쉽게 투자자에게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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