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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금융투자 가이드 | 아는 만큼 보이는 투자의 길, 똑똑한 투자자가 답입니다.

주식시장에 대응하는 나만의 매매 스타일 만들기

주식시장에 대응하는 나만의 매매 스타일 만들기

조회: 113    |   등록: 2021.07.20

내가 주식 시작한 지 벌써 5년이 넘었네세월 빠르다.

나도 누나처럼 일찍 관심 가질걸.

지금이라도 관심 가지게 된 게 중요한거지시기가 중요하진 않아.
중요한 건 시장에서 내가 잘 대응해서 얼마나 수익을 잘 내느냐 아니겠어?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지금 나는 폭풍 앞에 갈대처럼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있는데 ㅠㅠ

걱정 마나도 처음엔 그랬어.
투자한다고 하는데 되레 까먹고, 1년간 열심히 아껴 모은 적금 만기금으로 시작했었는데그게 며칠 사이에 사라지는 걸 봤는데 일이 손에 안 잡히더라고....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서 공부하면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투자 노하우를 적용해봤더니 차츰 내 스타일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더라고.

그럼 내 매매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네?

빙고단기매매로 짧게 매매해서 수익을 쌓아가는 게 낫다거나좀 더 길게 보면서 큰 추세를 노리는 중기매매가 더 낫다 등투자자가 100명이라면 10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시장 접근 전략이 있다는 거지.

중요한 건 어떤 스타일이건 내가 얼만큼 안정적으로 시장에 대응하면서 덜 손해 보고 더 많이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즉 나만의 ‘뚝심 있는 전략’이 있느냐 하는 거지.

시장을 탓하는 것보다 나를 먼저 돌아보는 게 중요하단 말씀!

누나는 벌써 누나만의 매매 스타일을 만들었단 말이구나?

수년간의 수업료를 지불하고 연구 끝에 만든 거지결코 쉽지 않았다고.
 
중장기적으로 접근하는 계좌의 비중이 크긴 하지만 시장상황에 따라 빠른 대응이 필요한 때도 있어서나는 일단 이렇게 둘로 나누어서 접근해.

그래야 시장의 분위기에 맞게 그때그때 변신이 가능하거든.
카멜레온 같다고나 할까.

시장이 약세여도 투자 기회가 있거든.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수익률은 더 높아지기 때문에 그런 틈새를 노릴 수도 있고약세일 때 모두 현금화시키면 주식에 대한 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장기계좌에 조금이라도 주식비중을 유지하려고 하는 편이야.
 
시장이 박스권을 그리면서 변동성이 커질 때도 조심스럽게 접근해.

이런 장의 특징은 단기간에 많이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는 복원력도 있다는 점을 노려서 철저하게 저점에서 매수하려고 하고반등하면 큰 욕심 없이 적은 수익률만 챙기고 빠져나오는 거지.
 
시장이 강세일 때는
너도 알다시피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주식 비중을 늘려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고.

좋은 아이디어네그럼 시장의 상황이나 추세 등을 계속 잘 봐야겠네?

그래서 꾸준하게 시장 동향을 확인해야한다는 거지.

주식 투자자로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 아닐까?
 
특히 현재 시장이 어떤 섹터나 업종에 관심을 갖는지 틈틈이 살펴봐야지.
그래야 시장의 대세를 알아가면서 투자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이 되거든.

단기매매나 테마주 매매는 좀 어렵지 않아?
나도 해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대응이 어렵더라고.

단기매매가 네 스타일에 안 맞으면 안 하는 게 좋지.
그리고 단기매매는 원칙이 분명하게 있더라도 사실 피하는 게 좋을 수도 있어.
나도 웬만하면 단기매매는 고려해두지 않지만,

시장추세에 따라 내 포트폴리오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작은 범위내에서 목표 가격과 리스크관리 가격을 정하고 대응하는 편이야.

시장이 강세일 때정부가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이나 관련 산업의 성장이 뚜렷해지면서 같이 움직이는 테마주에 대해선 투자전략을 세워 접근을 하기도 하거든.
하지만 실체도 없고 변동성도 큰 정치테마주는
글쎄다 나는 거의 보지 않아단기매매는 빨리 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만 급해져 판단력이 흐려질 수도 있고.

그럼 요즘 시장에 따라서 성장주나 가치주도 들쑥날쑥 움직이는 것 같은데이런 건 어떻게 대응해?

나는 A기업은 성장주, B기업은 가치주라는 식으로 구분해서 바라보진 않아.
 
경기가 회복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원자재 가격이 오르다 보면 기존 전통산업 중심의 가치주가 수혜라는 관점으로 부각되기도 하고반대로 기존에 저금리 기반으로 움직이던 기술주나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경우도 발생하지.
하지만 이에 대응하겠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포트폴리오를 꾸리는 건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아.

 
그동안 꾸준한 성장세로 부각되어고평가상태였던 성장주가 주가조정을 받게 되면 상대적으로 고평가의 부담이 사라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는 거잖아.

따라서 어느 쪽이든 실적의 변화와 시세의 변화를 같이 지켜보면서 매매의 기회를 살릴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인 거지.

누나 얘기를 듣다 보니 괜찮은 아이디어가 많은데?
나도 누나의 전략을 따라서 내 전략을 대폭 수정해야겠다!!

지금까지 무슨 얘길 들은 거냐.
내 전략 그대로 따라 하란 얘기가 아닌데?
 
시장을 겪어내며 적응하다 보니 이런 전략이 나한테는 맞다는 얘기지이게 너의 매매 스타일이랑 맞을지 아닐지는 모르잖아.
 
아무리 주식투자를 잘하는 사람의 전략이라도 나와 맞지 않으면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없어.

그러니 충분히 고민하고 스스로 하나씩 전략을 세워가다 보면
분명 내 동생을 크게 키워 줄 매매 스타일이 탄생하리라고 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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